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생전 === * [[크림힐트(Fate 시리즈)|크림힐트]] 지크프리트의 아내이자 [[니벨룽겐의 노래]] 후반부의 비극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부부금슬은 굉장히 좋았지만, 생전에는 자신감이 없어 크림힐트에 대한 사랑이 확고하지 못했다.[* 사랑하기는 했지만, 표현을 제대로 하지를 못한 것에 가깝다. 이러니 부부 간에 깊은 대화가 적었고, 둘은 생전에는 서로 마음 속 깊은 곳까지는 이해하지 못 했다.] 반면, 크림힐트는 지크프리트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여자였다. 서로 평행선을 달리는 사랑을 하고 있었으며, 결국 지크프리트의 사후 크림힐트는 남편의 원수를 갚기 위해 지크프리트의 의도와는 다르게 주변을 복수극에 끌어들였다. 그러나 최후에 자신의 복수극이 무의미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지크프리트에게 [[애증|증오의 감정을 품지만, 그렇게 되어서도 남편에 대한 사랑을 버리지 못했다]]. 이렇듯 서로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남겼지만 FGO에서 대면하기 전까지는 크림힐트에 대한 언급을 거의 안 했는데, 그 이유는 트라움에서 밝혀진다. 시구르드 못지 않을 정도로 아내에 대한 애정이 매우 강하며, 혹시라도 남이 크림힐트에게 반할까봐 말을 아끼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크림힐트를 위해서라면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저버릴 수도 있으며, 서로간의 오해가 풀리는 것과 재결합하는 것은 FGO에 가서야 이뤄진다. * [[하겐]] 지크프리트를 죽인 악당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둘도 없는 친구였다. 크림힐트와 여왕 브륀힐드의 말다툼 후 양 진영간의 갈등이 극에 달하기 시작하자 지크프리트는 자신의 죽음으로 이를 중재하려고 했다. 하겐이 지크프리트를 죽이는 역할을 맡았는데, 둘도 없는 친우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 한다는 사실에 마음 고생이 컸던 모양. 게다가 이런 노력도 크림힐트의 복수로 인해 무의미해지고, 하겐은 친구를 죽인 악당으로 범인류사에 기록되었다. 사후 지크프리트에게 다소 원망이 생겼지만 절교할 수준까지는 아니라서 지크프리트에게 소원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축하해준다. * 여왕 브륀힐드 별 언급은 없지만 크림힐트의 복수가 시작되는 원흉 중 하나이다. 발키리 브륀힐드와는 동명이인인 다른 사람이며, 지크프리트는 여왕 브륀힐드에 대해 별 감정은 없는 모양. * [[파프니르(Fate 시리즈)|파프니르]] 지크프리트의 숙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